글
연구 중에 간단한 회귀 분석정도를 하려고 패키지나 프로그램을 찾던 중 R이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발견했다.
R은 오픈소스 통계 프로그래밍 언어이다. 국내에도 사용자 모임이 있으나 홈페이지내에서는 활동이 그렇게 활발하지 않은 것 같다.
하지만 해외에서는 페이스북, 트위터, 구글 등이 고객 요구사항을 분석하는데 R를 사용해 유명세를 탔다.
또 최근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적용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R 관련 프로그래머만 100만명이 넘고 통계 관련 논문도 나오고 있는 추세다(인용: 오픈소스 `R`, 국내선 왜 찬밥?).
프로그램 설치를 하고 간단한 연습을 수행해봤는데 회귀식 구하는 용도로는 오버스펙인 점도 있지만 문법이 생각보다는 쉬웠다.
R은 사실 프로그래밍 언어이므로 파일입출력 및 여러가지 기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그런 것을 배우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.
그래서 좀 더 친숙한 파이썬에서 응용할 수 있는 법을 찾아보았는데 RPY란 모듈을 찾을 수 있었다.
R이 설치된 상태에서 이 모듈을 설치하면 파이썬안에서 R의 문법으로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.
즉 파이썬의 문법으로 데이터 입력 및 출력, 플로팅들을 하고 회귀분석이 필요한 부분만 rpy모듈의 명령어를 사용하는 것이다.
관련 홈페이지
R 홈페이지
RPY2 홈페이지
RPY2 예제
RED-R visual programming for R
R은 오픈소스 통계 프로그래밍 언어이다. 국내에도 사용자 모임이 있으나 홈페이지내에서는 활동이 그렇게 활발하지 않은 것 같다.
하지만 해외에서는 페이스북, 트위터, 구글 등이 고객 요구사항을 분석하는데 R를 사용해 유명세를 탔다.
또 최근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적용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R 관련 프로그래머만 100만명이 넘고 통계 관련 논문도 나오고 있는 추세다(인용: 오픈소스 `R`, 국내선 왜 찬밥?).
프로그램 설치를 하고 간단한 연습을 수행해봤는데 회귀식 구하는 용도로는 오버스펙인 점도 있지만 문법이 생각보다는 쉬웠다.
R은 사실 프로그래밍 언어이므로 파일입출력 및 여러가지 기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그런 것을 배우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.
그래서 좀 더 친숙한 파이썬에서 응용할 수 있는 법을 찾아보았는데 RPY란 모듈을 찾을 수 있었다.
R이 설치된 상태에서 이 모듈을 설치하면 파이썬안에서 R의 문법으로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.
즉 파이썬의 문법으로 데이터 입력 및 출력, 플로팅들을 하고 회귀분석이 필요한 부분만 rpy모듈의 명령어를 사용하는 것이다.
관련 홈페이지
R 홈페이지
RPY2 홈페이지
RPY2 예제
RED-R visual programming for 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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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FD의 후처리 프로그램에서 컬러맵(Color Map)은 보통은 무지개(Rainbow)를 많이 사용했다.
여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 통상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사용하고 있었다.
하지만 최근 들어 무지개 스타일이 CFD 시각화에는 좋지 않다라는 인식이 생겼고 논문 검색을 해보니 다음 논문을 찾을 수 있었다.
[1] "Diverging Color Maps for Scientific Visualization." Kenneth Moreland. In Proceedings of the 5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Visual Computing, December 2009. DOI 10.1007/978-3-642-10520-3_9.
논문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무지개 컬러맵의 단점을 이야기하고 diverging 컬러맵, 그 중에서도 diverging(Blue/ Red) (또는 cool warm이라고도 함)컬러맵을 추천하였다.
다음 그림을 보면 여러가지 컬러맵의 장단점을 확인할 수 있다.
이것을 실전에 적용하기 위해서 Tecplot에서는 Options>Color Map.. 으로 들어가면 Base Color Map 콤보 상자에서 Diverging - Blud/Red로 설정하면 된다.
Ansys사의 CFD-Post에서는 이 컬러맵이 기본 세팅에 들어가있지 않아서 컬러맵을 추가해줘야 한다.
Contour에서 컬러맵 선택하는 콤보상자 옆에 버튼을 누르고 Insert를 누르면 추가할 수 있다.
단, 각 단계에 맞는 RGB값을 알아야 되는데 Tecplot에서 확인하거나 위의 논문에서 참고하여 입력하면 된다.
여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 통상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사용하고 있었다.
하지만 최근 들어 무지개 스타일이 CFD 시각화에는 좋지 않다라는 인식이 생겼고 논문 검색을 해보니 다음 논문을 찾을 수 있었다.
[1] "Diverging Color Maps for Scientific Visualization." Kenneth Moreland. In Proceedings of the 5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Visual Computing, December 2009. DOI 10.1007/978-3-642-10520-3_9.
논문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무지개 컬러맵의 단점을 이야기하고 diverging 컬러맵, 그 중에서도 diverging(Blue/ Red) (또는 cool warm이라고도 함)컬러맵을 추천하였다.
다음 그림을 보면 여러가지 컬러맵의 장단점을 확인할 수 있다.
<Color Map 비교 [1]>
이것을 실전에 적용하기 위해서 Tecplot에서는 Options>Color Map.. 으로 들어가면 Base Color Map 콤보 상자에서 Diverging - Blud/Red로 설정하면 된다.
<Tecplot Color Map 설정>
Ansys사의 CFD-Post에서는 이 컬러맵이 기본 세팅에 들어가있지 않아서 컬러맵을 추가해줘야 한다.
Contour에서 컬러맵 선택하는 콤보상자 옆에 버튼을 누르고 Insert를 누르면 추가할 수 있다.
단, 각 단계에 맞는 RGB값을 알아야 되는데 Tecplot에서 확인하거나 위의 논문에서 참고하여 입력하면 된다.
<CFD-POST Color Map 설정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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